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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용준형, 직접 사진 올렸는데…소속사 “사적인 사안 관여 NO” [종합]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직접 열애설에 불을 지핀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 용준형의 소속사 블랙메이드 측은 19일 일간스포츠에 각각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 양해 부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현아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댓글로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이 가운데 현아와 용준형이 지난해 11월 한 돈가스 매장에 함께 남긴 사인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수개월 전부터 이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잇따랐다.반면 일각에서는 용준형과 현아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으나, 소속사 측이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는 답변을 내놓으면서 열애에 무게가 더해지고 있다.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용준형은 현아의 솔로 데뷔곡인 ‘체인지’(Change) 피처링을 맡아 힘을 보태기도 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19 10:13